2023년 4월 14일 말씀 묵상

[갈 2:20-21]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고 선언하면서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옛 사람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고 이제 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사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성도가 사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 구원을 얻은 성도는 율법에 얽매이지 아니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는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의 죽음이 헛된 죽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는 하루가 됩시다.

Galatia 2:20‭-‬21 BIMK

Sekarang bukan lagi saya yang hidup, tetapi Kristus yang hidup dalam diri saya. Hidup ini yang saya hayati sekarang adalah hidup oleh iman kepada Anak Allah yang mengasihi saya dan yang telah mengurbankan diri-Nya untuk saya. Saya tidak meremehkan rahmat Allah. Kalau hubungan orang dengan Allah menjadi baik kembali karena menjalankan hukum agama, itu berarti kematian Kristus tidak ada gunanya!

Paulus menyatakan bahwa ia telah mati terhadap hukum di dalam Kristus, supaya ia dapat hidup bagi Allah. Orang tua itu disalibkan dan mati bersama Kristus, dan sekarang Kristus hidup di dalam dia. Jadi sekarang orang-orang kudus hidup adalah hidup dalam iman kepada Kristus. Orang-orang kudus yang diselamatkan oleh kasih karunia di dalam Kristus tidak boleh meniadakan kasih karunia Allah dengan tidak terikat oleh hukum, karena jika pembenaran dilakukan melalui hukum, kematian Kristus adalah kematian yang sia-sia. Mari luangkan satu hari untuk merenungkan kasih Kris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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