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27:21-23]
21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그를 위하여 우림의 판결로써 여호와 앞에 물을 것이며 그와 온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은 엘르아살의 말을 따라 나가며 들어올 것이니라
22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23 그에게 안수하여 위탁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지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로 하여금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지도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광야 생활 40년 동안 모세의 그림자였으며, 또한 하나님의 거룩함과 신실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여호수아는, 이렇게 모세의 뒤를 계승하는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끝까지 충성하는 자의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데려가시고 그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일은 결코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며, 성취되어 나갑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는 그 순간까지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그 순간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그 믿음을 변치 말고 끝까지 충성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Bilangan 27:21-23 TB
21 Ia harus berdiri di depan imam Eleazar, supaya Eleazar menanyakan keputusan Urim bagi dia di hadapan Tuhan; atas titahnya mereka akan keluar dan atas titahnya mereka akan masuk, ia beserta semua orang Israel, segenap umat itu.”
22 Maka Musa melakukan seperti yang diperintahkan Tuhan kepadanya. Ia memanggil Yosua dan menyuruh dia berdiri di depan imam Eleazar dan di depan segenap umat itu,
23 lalu ia meletakkan tangannya atas Yosua dan memberikan kepadanya perintahnya, seperti yang difirmankan Tuhan dengan perantaraan Musa.
Tuhan telah menunjuk Yosua sebagai penerus Musa. Dan Yosua, yang diamanahkan oleh Tuhan untuk memimpin bangsa Israel setelah Musa, telah menjadi bayangan Musa selama 40 tahun hidup di padang gurun. Yosua berusaha menjaga kekudusan dan kesetiaan Tuhan, sehingga ia menjadi penerus yang setia bagi Musa. Ini adalah hasil alami bagi orang yang setia sampai akhir. Dengan demikian, karya Tuhan terus berlanjut dan berkembang tanpa henti, menuju kedatangan Kerajaan Tuhan yang sempurna.
Oleh karena itu, kita harus tetap setia sampai kedatangan kembali Yesus Kristus, menjaga iman yang telah diberikan kepada kita sampai akh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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