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20:2-4]
2 당신들이 싸움터에 나가기 전에 제사장을 불러서, 군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게 하여야 합니다.
3 제사장은 군인들을 다음과 같이 격려하십시오. '이스라엘아, 들어라. 오늘 너희가 너희의 대적과 싸우러 나갈 때에, 마음에 겁내지 말며, 무서워하지 말며, 당황하지 말며, 그들 앞에서 떨지 말아라.
4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가서, 너희의 대적을 치시고, 너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전투 경험이 거의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권면하여 용기를 불어넣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막강한 나라인 애굽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킨 후 지금까지 광야 생활 내내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모세의 인도 아래 아말렉 족속 등과의 전쟁에서도 늘 함께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대적들을 친히 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해 오신 분입니다. 모세는 바로 그러한 하나님을 이스라엘이 신뢰하도록 하라고 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이외에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닥친 어려움을 타개할 방법은 전혀 없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태도야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오늘 하루도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여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Ulangan 20:2-4 TB
2 Apabila kamu menghadapi pertempuran, maka seorang imam harus tampil ke depan dan berbicara kepada rakyat,
3 dengan berkata kepada mereka: Dengarlah, hai orang Israel! Kamu sekarang menghadapi pertempuran melawan musuhmu; janganlah lemah hatimu, janganlah takut, janganlah gentar dan janganlah gemetar karena mereka,
4 sebab Tuhan, Allahmu, Dialah yang berjalan menyertai kamu untuk berperang bagimu melawan musuhmu, dengan maksud memberikan kemenangan kepadamu.
Para imam Israel menasihati orang Israel, yang tidak memiliki banyak pengalaman dalam pertempuran, untuk mengandalkan Tuhan untuk mengilhami mereka dengan keberanian. Tuhan telah memimpin mereka melalui padang gurun setelah mereka keluar dari penindasan bangsa Mesir yang kuat, dan Dia telah menyertai mereka dalam pertempuran mereka dengan orang Amalek dan yang lainnya di bawah kepemimpinan Musa. Tuhan telah mengalahkan semua musuh Israel dan menyelamatkan mereka. Kepada Tuhan inilah Musa memerintahkan bangsa Israel untuk menaruh kepercayaan mereka. Tidaklah berlebihan jika dikatakan bahwa tidak ada cara lain bagi bangsa Israel untuk mengatasi kesulitan-kesulitan yang menimpa mereka selain dengan iman kepada Tuhan. Sikap bergantung kepada Tuhan saja merupakan cara yang paling pasti dan paling cepat dalam menyelesaikan masalah. Kiranya hari Anda menjadi hari kemenangan dengan mengandalkan Tuhan s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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