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1일 말씀 묵상

2 Korintus 12:14‭-‬15 BIMK

Sekarang ini sudah untuk ketiga kalinya saya siap untuk mengunjungi kalian. Dan saya tidak mau menyusahkan kalian, sebab yang saya inginkan bukanlah apa yang kalian miliki, melainkan dirimu. Karena bukanlah anak-anak yang harus mencari nafkah untuk orang tuanya, tetapi orang tualah yang harus mencari nafkah untuk anak-anaknya. Karena itu, dengan senang hati saya rela mengurbankan segala-galanya untukmu, bahkan diri saya sendiri pun. Kalau saya begitu mengasihi kalian, apakah patut kalian kurang mengasihi saya?

Rasul Paulus tidak ingin memerintah gereja dengan martabat dan otoritas. Sebaliknya, saya ingin menjaga orang-orang kudus dan bersaksi tentang Firman di tempat yang rendah. Dia melayani gereja sambil menyediakan kebutuhan hidup sendiri. Dia tidak ingin gereja mengambil alih hidupnya. Itu untuk menghindari kerusakan gereja. Seorang pemimpin bukanlah orang yang menuntut lebih banyak hak, tetapi orang yang memiliki lebih banyak tugas dan tanggung jawab. Mari berdoa semoga banyak pendeta yang membaktikan diri bagi gereja demi Injil seperti yang dilakukan Paulus hari ini.

[고후 12:14-15]

14 지금 나는 이렇게 세 번째로 여러분에게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는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구하는 것은 여러분의 재물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위하여 재산을 모아 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식을 위하여 재산을 모아 두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15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나는 기쁜 마음으로 비용을 쓰겠고, 내 몸까지도 희생하겠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여러분은 나를 덜 사랑하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위엄과 권위로 교회 위에 군림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낮은 곳, 낮은 자리에서 성도들을 돌보고 말씀을 증거하며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스스로 생계에 필요한 것들을 충당하면서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는 교회가 그의 생활을 책임져 주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지도자란 권리를 더 많이 향유하는 자가 아니라 더 많은 의무와 책임을 지는 자입니다. 오늘도  바울과 같이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목회자들이 많아 지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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