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jadian 17:5-8 TB
5 Karena itu namamu bukan lagi Abram, melainkan Abraham, karena engkau telah Kutetapkan menjadi bapa sejumlah besar bangsa. 6 Aku akan membuat engkau beranak cucu sangat banyak; engkau akan Kubuat menjadi bangsa-bangsa, dan dari padamu akan berasal raja-raja. 7 Aku akan mengadakan perjanjian antara Aku dan engkau serta keturunanmu turun-temurun menjadi perjanjian yang kekal, supaya Aku menjadi Allahmu dan Allah keturunanmu. 8 Kepadamu dan kepada keturunanmu akan Kuberikan negeri ini yang kaudiami sebagai orang asing, yakni seluruh tanah Kanaan akan Kuberikan menjadi milikmu untuk selama-lamanya; dan Aku akan menjadi Allah mereka.”
Pada usia 99 tahun, ketika Allah datang kepada Abram, Dia mengidentifikasi diri-Nya sebagai "Allah Yang Mahakuasa" daripada menggunakan nama "Yahweh". Kuasa Allah sungguh luar biasa dan misterius. Pada usia seratus tahun, di antara Abraham yang berusia seratus tahun dan Sarah yang berusia sembilan puluh tahun, Allah memberi mereka kasih karunia untuk melahirkan seorang anak yang mereka beri nama Ishak. Allah Yang Mahakuasa memerintahkan Abraham untuk hidup dalam kesempurnaan di hadapan-Nya, dan Dia berjanji memberikan berkat besar jika Abraham hanya percaya pada-Nya. Allah Yang Mahakuasa memberikan Abraham perjanjian mulia dan berjanji bahwa dia akan menjadi bapak bangsa-bangsa. Sebagai tanda perjanjian itu, Allah mengubah nama Abraham dari "Bapak yang Mulia" menjadi "Bapak banyak bangsa." Perubahan nama ini adalah tanda konkret dari perjanjian Allah. Allah berjanji kepada Abraham bahwa melalui Sarah, dia akan memiliki seorang anak, dan dari keturunannya akan tumbuh banyak keturunan. Semoga kasih karunia Abraham juga dapat menjadi berkat bagi kita.
[창 17:5-8]
5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로 만들었으니, 이제부터는 너의 이름이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다.
6 내가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너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오고, 너에게서 왕들도 나올 것이다.
7 내가 너와 세우는 언약은, 나와 너 사이에 맺는 것일 뿐 아니라, 너의 뒤에 오는 너의 자손과도 대대로 세우는 영원한 언약이다. 이 언약을 따라서,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될 뿐만 아니라, 뒤에 오는 너의 자손의 하나님도 될 것이다.
8 네가 지금 나그네로 사는 이 가나안 땅을, 너와 네 뒤에 오는 자손에게 영원한 소유로 모두 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아브람의 나이 99세 때에 찾아오신 하나님은 '여호와'라는 이름보다는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자신을 알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놀랍고도 신비합니다. 백 세나 된 아브람과 구십 세나 된 사라 사이에서 이삭이라는 아들을 낳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으로 하여금 당신 앞에서 완전하게 행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크신 은혜를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고귀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열국의 아비가 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증거로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도록 하셨습니다. 아브람이라는 이름은 '고귀한 아비'라는 뜻인데, 이를 '무리의 아비'라는 뜻을 가진 아브라함으로 개명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아브람의 이름이 바꿔 것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확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래로 인하여 아브라함이 아들을 얻으리 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많은 후손이 번성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은혜가 우리에게도 있길 소망합니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