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8:31-33]
31 아브라함이 다시 아뢰었다. "감히 주님께 아룁니다. 거기에서 스무 명만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스무 명을 보아서라도, 내가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
32 아브라함이 또 아뢰었다. "주님! 노하지 마시고, 제가 한 번만 더 말씀드리게 허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서 열 명만 찾으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열 명을 보아서라도, 내가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
33 주님께서는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신 뒤에 곧 가시고, 아브라함도 자기가 사는 곳으로 돌아갔다.
하나님으로부터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에 대한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은 그 성을 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청을 했습니다. 피조물들이 사악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아브라함은 이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여섯 번의 간청 끝에 의인 10명만 찾을 수 있다면 소돔을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 냈습니다. 소돔의 멸망에 대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아브라함의 중보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는 주님께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이 죄에서 이겨내도록 중보 기도하는 복된 하루가 됩시다.
Kejadian 18:31-33 BIMK
31 Abraham berkata, “Ampunilah keberanian saya meneruskan pembicaraan ini, Tuhan. Seandainya hanya ada dua puluh orang saja?” Tuhan menjawab, “Jika Kudapati dua puluh orang, kota itu tak akan Kubinasakan.” 32 Akhirnya Abraham berkata, “Janganlah marah, Tuhan, saya hanya akan berbicara sekali lagi. Bagaimana jika hanya terdapat sepuluh orang saja?” Tuhan berkata, “Jika ada sepuluh orang yang tidak bersalah, Aku tidak akan membinasakan kota itu.” 33 Setelah selesai berbicara dengan Abraham, Tuhan pergi, dan Abraham pulang ke rumahnya.
Setelah mendengar dari Tuhan tentang penghakiman atas Sodom dan Gomora, Abraham memohon kepada Tuhan untuk menyelamatkan kota itu. Abraham memahami kemurahan dan belas kasihan Tuhan yang bersedia mengampuni ciptaan-Nya meskipun mereka telah melakukan kejahatan. Setelah enam kali memohon, Abraham menerima janji dari Tuhan bahwa dia tidak akan menghancurkan Sodom jika dia dapat menemukan 10 orang yang benar. Doa syafaat Abraham kepada Tuhan untuk kehancuran Sodom mencerminkan karya syafaat Yesus Kristus. Sebagai orang percaya, kita harus selalu berdoa kepada Tuhan yang mengetahui kelemahan kita. Biarlah hari ini menjadi hari yang penuh berkat dengan doa syafaat bagi diri Anda dan orang-orang di sekitar Anda untuk mengalahkan d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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