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15:39-41]
39 너희는 이 술을 볼 수 있게 달도록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주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실천할 것이다. 그래야만 너희는,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거나 너희 눈에 좋은 대로 따라가지 아니할 것이고, 스스로 색욕에 빠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40 그리고 너희가 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실천할 것이며,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될 것이다.
41 나는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 스스로의 도덕성과 종교성으로서는 결단코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는 허망한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초월적인 능력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같은 사실을 아는 자라면, 더 이상 교만할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이뤄 가는 데 가장 큰 관심과 열심을 나타내야만 하겠습니다.
Bilangan 15:39-41 TB
39 Maka jumbai itu akan mengingatkan kamu, apabila kamu melihatnya, kepada segala perintah Tuhan, sehingga kamu melakukannya dan tidak lagi menuruti hatimu atau matamu sendiri, seperti biasa kamu perbuat dalam ketidaksetiaanmu terhadap Tuhan.
40 Maksudnya supaya kamu mengingat dan melakukan segala perintah-Ku dan menjadi kudus bagi Allahmu.
41 Akulah Tuhan, Allahmu, yang telah membawa kamu keluar dari tanah Mesir, supaya Aku menjadi Allah bagimu; Akulah Tuhan, Allahmu.”
Bangsa Israel adalah makhluk yang sia-sia yang, dengan moralitas dan religiusitas mereka sendiri, tidak akan pernah dapat memasuki tanah Kanaan yang dijanjikan Tuhan kepada mereka; namun, murni karena kasih karunia Tuhan yang berdaulat dan kuasa-Nya yang melampaui batas, mereka akhirnya dapat memasuki tanah itu. Mengetahui hal ini, mereka tidak boleh lagi sombong, tetapi harus menunjukkan minat dan semangat yang paling besar untuk memuliakan Tuhan dan mencapai hubungan yang sempurna dengan-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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