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23:19-22]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변덕을 부리지도 아니하신다. 어찌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아니하시랴? 어찌 약속하신 것을 이루지 아니하시랴?
20 나는 축복하라 하시는 명을 받았다. 주님께서 복을 베푸셨으니, 내가 그것을 바꿀 수 없다.
21 주님께서는 야곱에게서 아무런 죄도 찾지 못하셨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서 어떤 잘못도 발견하지 못하셨다. 그들의 주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신다. 주님을 임금으로 떠받드는 소리가 그들에게서 들린다.
22 하나님이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그에게는 들소와 같은 힘이 있다.
발람은 두번째로 예언하였습니다. 그는 이 예언 가운데서 먼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다.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니, 변덕을 부리지도 아니하신다. 어찌 말씀하신 대로 하지 아니하시랴?'.
즉 발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고 성취하는 분이시기에, 이스라엘을 향해 약속하신 모든 축복과 언약도 반드시 다 이루어지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성도를 향하여 주신 구원의 은혜와 온갖 축복들을 모두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당신의 자녀들을 끝까지 인도하시는 식언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Bilangan 23:19-22 TB
19 Allah bukanlah manusia, sehingga Ia berdusta bukan anak manusia, sehingga Ia menyesal. Masakan Ia berfirman dan tidak melakukannya, atau berbicara dan tidak menepatinya?
20 Ketahuilah, aku mendapat perintah untuk memberkati, dan apabila Dia memberkati, maka aku tidak dapat membalikkannya.
21 Tidak ada ditengok kepincangan di antara keturunan Yakub, dan tidak ada dilihat kesukaran di antara orang Israel. Tuhan, Allah mereka, menyertai mereka, dan sorak-sorak karena Raja ada di antara mereka.
22 Allah, yang membawa mereka keluar dari Mesir, adalah bagi mereka seperti tanduk kekuatan lembu hutan,
Bileam bernubuat untuk kedua kalinya. Dalam nubuat ini, pertama-tama ia memuji kesetiaan Allah: "Allah bukanlah manusia. Ia tidak berdusta. Ia bukan anak manusia, dan Ia tidak berubah-ubah. Dengan kata lain, Bileam berkata bahwa karena Allah adalah Allah yang pasti menggenapi apa yang Ia katakan, maka semua berkat dan perjanjian yang Ia janjikan kepada Israel akan digenapi. Jadi, Allah menggenapi semua anugerah-Nya yang menyelamatkan dan semua berkat yang telah Ia berikan kepada kita, orang-orang kudus, di dalam Yesus Kristus.
Marilah kita memuji Allah yang penuh kasih setia, yang, terlepas dari kelemahan-kelemahan kita, membawa anak-anak-Nya sampai pada kesudahan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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