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말씀 묵상

[신 2:9-11]

9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모압을 괴롭히지도 말고, 싸움을 걸지도 말아라. 그 땅은 내가 너에게 유산으로 주기로 한 땅이 아니다. 아르 지역은 내가 이미 롯의 자손에게 유산으로 주었기 때문이다.
10 (옛적에 그 곳에는 에밈 사람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강하고 수도 많았으며, 아낙 족속처럼 키도 컸다.
11 그들은 아낙 족속처럼 르바임으로 알려졌으나, 모압 사람들은 그들을 불러서 에밈이라 하였다. 

  이렇게 이스라엘이 우회하면서 지나도록 명령을 받은 것은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 족속들에게 기업으로서 그 땅을 주셨습니다. 그 기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양도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 족속들에게 약속하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언약에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께 온전한 헌신을 다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Ulangan 2:9-11 TB

9 Lalu berfirmanlah Tuhan kepadaku: Janganlah melawan Moab dan janganlah menyerang mereka, sebab Aku tidak akan memberikan kepadamu apa pun dari negerinya menjadi milikmu, karena Ar telah Kuberikan kepada bani Lot menjadi miliknya.
10 Dahulu orang Emim diam di sana, suatu bangsa yang besar dan banyak jumlahnya, tinggi seperti orang Enak.
11 Mereka itu pun dikira orang Refaim, seperti juga orang Enak, tetapi orang Moab menyebut mereka orang Emim. 

Fakta bahwa Israel diperintahkan untuk mengambil jalan memutar ini merupakan kesaksian akan kesetiaan Tuhan terhadap janji-janji-Nya. Tuhan memberikan tanah itu kepada mereka sebagai milik pusaka, yang tidak dapat dialihkan, bahkan kepada orang Israel, karena Tuhan telah menjanjikannya kepada mereka. Dengan demikian, segala sesuatu yang telah Tuhan janjikan pasti akan terjadi, karena Tuhan setia kepada perjanjian-Nya. Karena Tuhan setia pada perjanjian-Nya, kita harus dapat mempercayai-Nya dan memberikan komitmen penuh kepada-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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