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34:2-5]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라.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여라. 너희는 이제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땅은 너희가 유산으로 받을 땅인데, 다음과 같이 사방 경계를 정한 가나안 땅 전체를 일컫는다.
3 너희 영토의 남쪽은 에돔의 경계선과 맞닿는 신 광야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너희 영토의 남쪽 경계는 동쪽의 사해 끝에서부터 시작된다.
4 너희의 경계선은 아그랍빔 비탈 남쪽을 돌아, 신을 지나 가데스바네아 남쪽 끝까지 갔다가, 또 하살아달로 빠져 아스몬까지 이른다.
5 경계선은 더 연장되어, 아스몬에서부터 이집트 국경지대의 강을 따라, 지중해가 시작되는 곳까지 이른다.
하나님에서는 모세를 불러 가나안 땅의 사방 경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이는 곧 가나안 땅이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에 의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졌음을 분명하게 보여 줍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생활 터전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 터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모든 삶의 공간과 생활 터전을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겸손히 인정하고 그분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삶을 사는 복된 주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Bilangan 34:2-5 TB
2 ”Perintahkanlah kepada orang Israel dan katakanlah kepada mereka: Apabila kamu masuk ke negeri Kanaan, maka inilah negeri yang akan jatuh kepadamu sebagai milik pusaka, yakni tanah Kanaan menurut batas-batasnya.
3 Adapun sisi selatanmu ialah dari padang gurun Zin menyusur Edom, maka batas selatanmu mulai dari ujung Laut Asin di sebelah timur.
4 Lalu batasmu membelok di selatan pendakian Akrabim, terus ke Zin dan berakhir di sebelah selatan Kadesh-Barnea. Sesudah itu ia mencapai Hazar-Adar, dan terus ke Azmon.
5 Kemudian batas itu membelok dari Azmon ke sungai Mesir dan berakhir ke laut.
Tuhan memanggil Musa untuk menentukan batas-batas tanah Kanaan di semua sisi, yang memperjelas bahwa tanah Kanaan diberikan kepada bangsa Israel dengan kuasa dan kekuatan Tuhan. Dengan cara ini, bangsa Israel menerima semua ruang hidup mereka dari Tuhan. Hal yang sama juga berlaku bagi kehidupan kita. Kita telah menerima seluruh ruang hidup kita dan seluruh dasar kehidupan kita dari Tuhan. Oleh karena itu, marilah kita menjadi anak-anak Tuhan yang diberkati yang dengan rendah hati mengakui kedaulatan-Nya dan menjalani hidup yang penuh syukur dan pujian kepada-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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