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2일 말씀 묵상

[롬 11:33-36]

33 하나님의 부유하심은 어찌 그리 크십니까?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어찌 그리 깊고 깊으십니까?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판단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의 길을 더듬어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34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주님의 조언자가 되었습니까?"

35 "누가 먼저 무엇을 드렸기에 주님의 답례를 바라겠습니까?" 

36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 역사를 찬양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무한한 지혜와 지식의 풍요함으로 말미암았습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는 바울의 고백은, 창조주이시며 구원주이시며 심판주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잘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원 교리는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쁨이 충만한 하루가 됩시다.

Roma 11:33‭-‬36 TB

O, alangkah dalamnya kekayaan, hikmat dan pengetahuan Allah! Sungguh tak terselidiki keputusan-keputusan-Nya dan sungguh tak terselami jalan-jalan-Nya! Sebab, siapakah yang mengetahui pikiran Tuhan? Atau siapakah yang pernah menjadi penasihat-Nya? Atau siapakah yang pernah memberikan sesuatu kepada-Nya, sehingga Ia harus menggantikannya? Sebab segala sesuatu adalah dari Dia, dan oleh Dia, dan kepada Dia: Bagi Dialah kemuliaan sampai selama-lamanya!

Paulus memuji karya keselamatan melalui kasih karunia Allah yang berdaulat. Ini karena hikmat dan pengetahuan Tuhan yang tak terbatas. Pengakuan Paulus bahwa segala sesuatu berasal dari Tuhan, melalui Tuhan, dan kembali kepada Tuhan, bersaksi dengan baik tentang kedaulatan Allah, yang adalah Pencipta, Juruselamat, dan Hakim. Doktrin keselamatan ini menyajikan alasan dan dasar bagi mereka yang diselamatkan untuk memuliakan Tuhan. Biarlah hari ini juga menjadi hari yang penuh sukacita untuk memuliakan Tu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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